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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가 익충이었다고? 러브버그가 우리 몰래 지구를 위해서 하는 일들 [와이언스] / YTN 사이언스

작성일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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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여름, 눈앞에서 대놓고 짝지어 날아다니는 검은 벌레들.

아파트 벽, 자동차, 옷까지 점령하는 여름의 불청객, 러브버그다.

그런데 이 녀석들은 정말 해로운 벌레일까?

러브버그의 정식 명칭은‘붉은등우단털파리’. 

피를 빨지도, 병균을 옮기지도 않는 데다 

유충은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성충은 꽃가루를 옮기는 역할도 한다.


그렇다면 왜 꼭 둘이 붙어 다니는 걸까?

왜 하필 6월이면 도심에 한꺼번에 나타날까?

그리고 왜 아파트 벽과 자동차, 밝은 옷에 유독 잘 달라붙는 걸까? 

러브버그의 정체와 대발생 이유, 생활 속 대처법까지 모두 알아본다.


하지만 러브버그는 시작일 뿐. 진짜 문제는 

우리가 무심코 뿌린 살충제 때문에 피부가 두꺼워지고 

몸속에 무적 해독 공장을 차린 '슈퍼 해충'들이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 

이에 맞서 곤충의 유전자 스위치를 꺼버리는 미래 방제 기술과 

구글(Google)이 추진하는 역대급 '디버그 프로젝트'의 정체까지~!

인간과 곤충의 치열한 유전학적 두뇌 싸움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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