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직 문제 없어…방역은 계속

AI 아직 문제 없어…방역은 계속




 


 


[앵커멘트]


철새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전북지역에 조류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가금류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긴장감 속에 방역 작업은 실제 상황처럼 이뤄지고 있습니다.


창원 주남저수지와 창녕 우포늪 등 철새도래지가 있는 인근 경상남도도 지난 2008년의 악몽을 떠올리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리포트]


철새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자 전북도는 닭은 전 농가를 대상으로 전화 예찰을, 오리는 표본을 뽑아 혈청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모두 음성 판정!


안도의 한 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방역 작업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상황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AI 항원이 검출된 만경강 둑에는 소독 통제소를 설치했고 양계 밀집 지역에는 광역방제기를 투입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경상남도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주요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와 창녕 우포늪 주변 방역 활동을 강화했고 가금류 사육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황상식, 전북 김제 용지면 축산 담당]
“1주일에 두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소독을 철저히 해 주셔야 되겠고 축사 주변에 차량이나 외지인들이 가급적 오지 않도록 통제를 해주시고…”


 


축산 당국은 AI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안심하지 말고 관리 지역에서 닭이나 오리를 출하할 때는 반드시 가축 방역관에게 사전 신고하고 승인을 받아 출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s ⓒ YTN Science 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