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화, 맘껏 봐도 될까?”…어린이들 자제해야 “잘 지냈어? 더 예뻐졌네~.” 눈앞에서 현빈이 말을 건넨다. 꿈이 아니다. 3D TV 덕분이다. 이제는 영화는 물론 TV와 게임도 3D로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오랜 시간 3D 화면을 보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다. 지난해 12월,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는 3D 화면이 시신경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창 시각이 발달할 시기에 있는 8세 미만의 어린이가 3D 화면을 볼 경우 시각 발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 눈은 가까운 것을 볼 때 자연히 시선이 모아지면서 수정체가……..(전체기사읽기) >본 기사는 더 사이언스(http://news.dongascience.com)에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