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수과학도서] 옐로우 큐의 살아 있는 해양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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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해양 박물관
저   자 윤자영 지음 / 해마 그림
출판사 안녕로빈
발간일 2022.05.25.
부   문 어린이

책소개

지구 환경의 미래를 생각하는 경이로운 바다 체험.
『해저 2만 리』의 네모 선장을 만나서 노틸러스호를 타고 바다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 이번 편의 미션이다. 주인공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바다의 경이로움과 소중함을 배운다.
또한 생물 다양성, 기후 위기, 미래 자원 등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다. <옐로우 큐의 박물관 과학 시리즈>는 고전 명작 소설에 상상의 씨앗을 심어 놓은 과학 모험 동화다. 고전 소설 속에서 협력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독자들을 과학의 세계로 이끈다.

현재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작가는 이야기 속에 풀어 놓은 과학 지식을 초등, 중등 과학 교과에 맞춰 <옐로우의 수업노트>로 다시 정리하였다. 더불어 이 책은 19세기 과학 상상력이 만들어 낸 최고의 해양 과학 소설 『해저 2만 리』를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해양 박물관에서 VR 체험을 하던 중 지진이 났다.
정신을 차려 보니 바다였고, 물 위로 올라온 잠수함 덕분에 살았다.
알고보니 이 잠수함의 정체는 『해저 2만 리』의 노틸러스호!
고집불통 네모 선장이 내린 명령은 탈출 금지령!
더할 나위 없이 멋지고 신비한 네모 선장과의 바닷속 탐험.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망망대해 바닷속을 떠도는 19세기 잠수함.
우리는 과연 노틸러스호를 탈출할 수 있을까?

책 속으로

“넌 지금 이 상황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니?
네모 선장을 설득해서 집으로 보내 달라고 해야지?”_회장 민서연.
“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잠수함을 타고 전 세계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잖아. 아무나 할 수 있는 모험은 아니야.” _외톨이 전학생 천바다.
“지구가 중력으로 배를 잡아당길 텐데도 배는 물에 뜨지. 왜 그럴까? 그건 물이 배를 밀어 올리는 힘이 중력보다 세서 그런 거야. 물이 밀어 올리는 힘, 이게 ‘부력’이란다.”_32p
“제가 살고 있는 시대에는 바다를 더 많이 이용합니다. 해저에서 니켈, 코발트, 구리, 망간 등의 광물과 메탄 하이드레이트라는 에너지원을 얻기도 해요. 그리고 조류나 파도를 이용해 전기도 만들지요.”_51p
“광합성을 하는 해초들은 심해의 어두운 바다에선 살 수 없어. 하지만 동물들은 다르지. 몇몇 물고기들은 심해에서도 살아. 저기 봐라. 압력계가 수심 2,000m를 알려주고 있다. _95p
소설 속 1860년대에는 고래와 바다표범, 듀공이 바다에서 활발하게 번식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에 이런 동물들은 다 멸종 위기종이 되었다. 서연이 듀공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지만, 네모 선장은 눈 한번 깜빡이지않고 듀공을 잡으라고 선원들을 다그쳤다. _14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