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수과학도서] 프로젝트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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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로켓 도서명 프로젝트 로켓
저   자 심창섭
출판사 그래비티북스
발간일 2018-10-10
부   문 대학일반창작

책소개

지금부터 시작하는 ‘진짜’ 우주 로켓 프로젝트 어렴풋했던 우주 로켓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프로젝트 로켓』은 독자들이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혹은 막연히 궁금해 할 법한 우주 로켓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우주 로켓 입문서로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에서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 처음 로켓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사용된 법칙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본다. ‘로켓은 배기가스를 내뿜어서 공기를 밀어내며 날아간다’라는 우주로켓의 기본 원리조차 지나치지 않는다. 여기에 담긴 정확한 원리를 짚으며 로켓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한 층 더 심화한다. 역사상 첫 탄도미사일이자 우주로켓이 된 V-2. 이란-이라크 전쟁 때 사용된 스커드 미사일과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래식 병기인 탄도미사일까지. 전쟁의 역사 속에서 로켓과 연관된 미사일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나아가 우주개척에 공헌을 떨쳤던 콘스탄틴 차올콥스키, 로버트 고다드, 헤르만 오베르트, 호만 전이 궤도의 흥미진진한 일대기도 빼놓지 않는다. 2장 에서는 우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반드시 짚고 가야할 우주로켓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한다. 1960년대 초반 소련이 보스토크, 보스호스 우주선의 후속 기종으로 개발한 우주선 소유즈의 초기 모델부터 소유즈 우주선의 지속적인 개량 과정과 구조, 특징, 경제성 등에 대해 다룬다. 2018년 6월까지 138회나 발사된 소유즈의 역사와 기능을 되짚어 봄으로서 앞으로 우주로켓 개발의 방향에 대해서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소유즈에 이어 우주왕복선 역시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나아가 우주의 오아시스라 불리는 우주정거장 살류트1호~7호, 스카이랩과 냉전의 산물이라 불리는 미르 우주정거장 등 국제우주정거장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풀어놓았다. 우주로켓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가 끝나고 3장 에서는 ‘우주’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다. 냉전이 끝난 21세기 우주 개발은 미국의 민간 우주 기업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제프 베조소의 블루오리진에 의해 활기를 되찾는다. 두 회사는 공통적으로 인류가 우주로 나아가야만 문명을 존속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하나로 로켓 개발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두 회사가 로켓 개발을 위해 공들인 이야기는 꽤나 파란만장하다. 또한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발사체와 유럽, 일본, 인도의 발사체까지 다룸으로서 각국의 발사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접할 수 있다.

『프로젝트 로켓』은 우주로켓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잘못 알려진 정보를 정확하게 짚어 준다.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는 읽는 내내 흥미로움을 더한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TIPS 역시 독자에게 쉬운 이해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심창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와 사이언스타임즈에 항공 우주와 천문학 관련 글을 연재 중. 카카오에서 주관한 ‘제4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초보를 위한 우주여행 가이드 북》으로 대상 받음. 지은 책으로는 《프로젝트 로켓》, 《지금은 부재중입니다, 지구를 떠났거든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