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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우수과학도서] 물리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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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의정석 도서명 물리의 정석
저   자 레너드 서스킨드·아트 프리드먼
출판사 (주)사이언스북스
발간일 2017-08-31
부   문 대학일반번역

책소개

스탠퍼드 대학교 최고의 인기 강의로, 일반인을 위해 모든 물리 분야의 정수만을 모았다. 서스킨드의 강의 「최소한의 이론」은 미국에서 책으로도 출간되어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2013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수많은 매체들의 찬사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 하반기 출간 예정인 후속 편 역시 높은 예약 구매 건수를 보이며 조회수 1000만 회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서스킨드 교수의 친구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Lectures on Physics)』의 뒤를 잇는 물리학 교과서로 높은 평가받고 있는 이 강의와 책은 수년 전부터 국내 과학 마니아들 사이에서 한국어판 출간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물리의 정석: 고전 역학 편』은 바로 이 서스킨드의 강의를 엮은 책이다. 기존의 물리학 교과서의 체재를 따르지 않고, 물리학 연구에서 현장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필수적인 최소한의 개념과 원리, 그리고 수학을 간결하고 추려 엮고, 복잡해 보이는 수식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 소개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의 일반 물리학 교과서에서 느끼기 힘든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야를 만나게 된다. 물리 전 분야를 포괄하는 유튜브 강의 「최소한의 이론」에 포함된 136개의 세부 강의들 중 고전 역학 강의 10개를 모아 역은 책이다.

서스킨드의 개성을 그대로 담아 현장감을 살린 한편 구두 강의의 한계를 보완해 오늘날 고급 과학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고전 역학 강의를 제공한다.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이 발전시켜 근대 과학 혁명의 중심에 섰던 고전 역학은 물리의 가장 근본적인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모든 물리 교과의 첫 장을 고전 역학이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총 136단계 중에서 처음 10단계의 고전 역학 강의를 다룬 이 책은, 「최소한의 이론」 중에서도 최소한으로 알아야 할 것들만 정제해 만든 완성품이다.

나아가 구식 이론이 아닌, 현대 물리학과 부합해 오늘날까지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빈번히 쓰이는 고전 역학 이론만을 담았으니, 이 시대 교양 물리의 첫 걸음이자 유일무이한 정석(定石)이라고 할 수 있다. 물리학의 넓은 영역에 걸쳐 핵심만을 모았기에 바쁜 직장인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책이며, 간결하고 밀도 높은 내용을 담아 시험 대비를 위한 학습서로도 알맞은 책이다. 융합형 과학 교육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물리의 견고한 밑바탕이 될 것이다.

2018년 융합형 과학 교육이 실시됨에 따라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수험생들이 과학 교과에 대비해야 한다. 게다가 2021학년도부터 실시되는 대학 수학 능력 평가에서는 과학 탐구 영역과 별개의 시험 과목으로 ‘통합 과학’이 추가되는 만큼, 과학 교육의 비중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그중에서도 물리는 탄탄한 수학 실력이 함께 요구되는 한편, 통섭의 시대상을 반영한 빅 히스토리 교육의 첫 장을 장식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수포자’를 포함한 수험생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