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가위, 맞춤형 인간 가능한가.. 3부]
유전질환 치료의 꿈
현실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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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교정 후 태어난
래드라도 리트리버, 진과 제니.
이 두 마리 강아지들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세계 최초로 유전자 가위를 통한
개 유전 질환 치료에 성공한 소중한 생명체입니다.
리트리버 종은 고질병인
고관절 이형성증 (고관절 탈구)을 앓기 쉬운데
중대형견 사이 흔히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수술 외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한 증상 유전 질환을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치료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중대형견 뿐만 아니라
소형견의 유전적 결함 또한 연구에 한창입니다.
인간의 또 다른 가족, 반려견.
반려견의 유전병 치료에 도움이 될
유전자 가위 기술.
그렇다면 동물을 넘어
인간의 유전질환 치료의 꿈 역시 현실화할 수 있을까요?
국내외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을 살펴보며
그 가능성에 대해 함께 예측해봅니다.
==3부===================================
00:00 | 국내에서 시행한 세계 최초 유전자 가위 이용한 개 유전 질환 치료
05:14 | 인간의 유전질환 치료, 가능할까?
09:58 | 우리나라의 유전자 가위 기술 수준
10:44 | 크리스퍼-카스9 의 단점 보완한 크리스퍼-카스12f1 개발
12:10 | 유전자 치료제 및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생산
13:59 | 희귀암 치료제에 유전자 가위 기술 적용
15:15 | 윤기준 교수의 줄기세포를 통한 뇌질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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