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탐험대4 – 과학

  * 도서명 : 한국사탐험대4 – 과학

  * 저자 : 안상현

  * 출판사 :  (주)웅진씽크빅

  * 선정부문 : 초등 창작 (2006년)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한국사 탐험대』시리즈 제4권 ≪과학≫. 이 시리즈는 다섯 명의 주인공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구체적인 문제의 답을 역사 속에서 직접 찾기 위해 가상 체험 캠프를 떠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문제 제기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보는 프로젝트 수행 형식과 탐험 과정을 정리하는 일지 형식을 통해 역사를 조망하는데 도움을 준다.

3권 <과학>에서는 열성적인 천문 관측과 꼼꼼한 기록 정신을 찾아 우리 조상들의 천문 세계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서양과는 다른 우리 별자리의 특징과 의미를 알게 되고, 우리 조상들이 발명한 천문 기기의 우수성을 학습한다. 부록으로 ‘천문학의 역사, 동서양 별자리 비교, 자랑스러운 우리 천문학자’가 실려 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어린이용 역사서와 달리 테마별로 주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연대기순의 역사가 아니라 각 분야의 발달과 역사를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글 |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대형 망원경을 기획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또 선조들이 남긴 고천문학 자료를 활용하여 우주의 비밀을 캐는 연구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별자리』가 있다.

 


그림 | 이광익 : 서울에서 태어나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파주에 살고 있으며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과학자와 놀자』, 『용감한 꼬마생쥐』 등이 있다.

기획 총괄 | 강응천 :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기획 국제문화 전문위원을 지냈다.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고, 학문간 영역을 넘나들며, 현실과 상상의 한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크로스오버’형 지식 책을 만들어 독자들의 선택을 넓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획 편집 및 기획 집필의 독자성,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해 왔다. 『꿈과 지혜를 주는 과학 동화』 시리즈를 기획 번역했고,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을 썼으며, 『세계사신문』 시리즈,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등을 기획 편집하고 집필에도 참여했다.

기획 편집 | 김향금 : 서울대 지리학과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논픽션 분야의 책을 기획하기도 하고 직접 집필하기도 한다. 지식정보책 분야, 특히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에서는 우리 전통 문화에 기반한 개념 정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같은 작업을 했다. 또한 논픽션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논픽션의 형식 개발을 위해 애쓰고 있다.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난 이대로가 좋아』 등의 책을 썼으며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를 만드는 데에 참여했다.

디자인 | 여백 : 웅진출판의 『한글 짝꿍』, 한솔교육의 『마주보는 인물이야기』, 돌베개출판사의 『답사 여행의 길잡이』 시리즈 등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1. 별자리 캠프 : 1494년 평양 안학궁에서
첫째일정, 고구려 하늘 세계를 엿보다
-고구려 사람들은 왜 일식을 두려워할까?
-고구려 사람들에게 하늘은 무엇이었나?
둘째일정, 고구려 별자리 여행을 하다
-동서남북을 지키는 네 마리 상상 동물
-재미있는 우리 별자리를 찾아서

2. 과학 기술 캠프: 1437년 경복궁 천문대에서
첫째일정, 경복궁 천문대를 가다
-궁궐 안에 천문대를 지은 까닭은?
-천문대에서 천체를 관측하자
둘째일정, 해시계, 물시계,별시계를 보다
-맑은 날에는 해시계인 양부일구를 보고요
-흐린 날에는 물시계인 자격루를 보지요
-밤에는 별시계인 일성정시의를 보아요!

3. 혜성 관측 캠프: 1759년 창덕궁 천문대에서
첫째일정, 조선 밤하늘에 혜성이 출현하다
-혜성이 요상한 별이라고?
-임금님이 천체 망원경을 깨뜨린 까닭은?
둘째일정, 조선 밤하늘에서 혜성을 관측하다
-관천대에 오르니 혜성이 반짝!
-혜성을 관측하니 두 눈이 반짝!
-혜성 관측보고를 올리니 임금님 귀가 번쩍!

□ 옛 천문 탐험을 마치고

부록
1. 천문학의 역사
2. 동서양 별자리 비교
3. 자랑스러운 우리 천문학자

찾아보기
자료제공

 

 

 

 

 

 

▶ “옛날에도 휴대용 시계가 있었네!”(71쪽) – 그림 40여 점, 사진 90여 컷으로 다채롭게 복원한 전통 과학 오천년 : 돌과 무덤 벽에 그려진 옛날 별자리 그림, 시간과 절기를 동시에 재는 해시계 앙부일구, 동서양의 우주관이 한데 표현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천문 시계 등 흥미로운 사진, 일식 현상을 보고 벌벌 떠는 고구려 사람들, 한양 거리에서 공중 해시계로 시간을 보고 있는 조선 시대 사람들 등을 재현한 그림이 전통 과학 오천 년을 흥미롭게 되살렸다.

 


▶ “우리 나라에서 견우 직녀 별은 짚신할아비별·짚신할미별이었다”(43쪽) – 발견의 재미 : 카시오페이아, 안드로메다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서양 별자리 말고 우리 고유의 별자리가 있었다. 우리 조상은 음력만 쓴 것이 아니라 24절기로 표현된 양력도 함께 썼다. 조선에도 지구가 돌고 있다고 생각한 천문학자가 있었다……. 흥미로운 사실들이 책 곳곳에 자리 잡고 읽는 맛과 발견의 재미를 더해 준다.

▶ “영조 임금이 천체 망원경을 깨뜨린 이유는?”(78쪽) – 사고력을 키워 주는 심층 주제 탐구: 영조 임금은 서양에서 들어온 천체 망원경을 깨뜨렸다. 왜일까? 옛날에 천체 운행을 관측하는 것은 임금의 고유 역할인데 천체 망원경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밖에도 고구려 사람들이 일식을 두려워한 이유는? 세종이 한양의 북극 고도를 새롭게 잰 이유는? 등등 주제 탐구와 체험을 통해 독자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워 나가게 된다.

▶ “윷판이 북두칠성 모양이라고?”(44쪽) – 체계적인 지식과 심화 정보를 주는 다양한 구성: 곳곳에 상자 글과 메신저, 정리 코너 등을 마련해 시대적 배경, 특정한 주제의 의미 등에 관해 알려 준다. 부록에서는 천문 과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뛰어난 천문학자들의 열전을 마련했다. 우리 별자리와 서양 별자리의 비교 그림도 있다.

▶ “북극 고도와 위도가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59쪽) – 과학 지식을 늘려 주는 도해와 설명 : 이 책은 전통 과학의 역사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일식, 태양계, 달력, 혜성 등 과학, 특히 천문학의 지식을 함께 제공하며 각종 과학 기술의 원리를 도해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고구려에서 일식과 우리 별자리를 보고, 조선의 밤하늘에서 핼리 혜성을 관측한다!”

1) 별자리 캠프 – 고구려 천문학자와 함께 일식을 관측하고 우리 별자리를 살핀다.
옛날 과학의 꽃은 천문이었다. 천체의 움직임을 살펴 하늘의 뜻을 읽는 것이 전통 과학의 핵심 과제였기 때문이다. 고구려 일관(천문학자)과 함께 일식을 관측하고 옛날 사람들에게 천문 현상이 가졌던 의미와 그들의 관측 정신을 살핀다. 또 고분 벽화에 그려진 옛날 별자리 세계를 탐험하면서 서양과는 다른 우리 별자리의 특징과 의미를 발견한다.

2) 과학 기술 캠프 – 세종 대왕과 함께 당대 최고 수준의 과학 기술을 체험한다.
오랜 옛날부터 발달해 왔던 우리 천문학은 조선 전기 세종 때 당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활짝 꽃피었다. 경복궁 안에 마련된 천문대인 간의대에서 조선의 하늘을 관찰하여 조선만의 역법을 만드는 과정과 의미를 배운다. 또 물시계인 자격루와 해시계, 별시계, 그리고 규표와 일성정시의 등 천문 기기들을 다루면서 그 원리를 익힌다.

3) 혜성 관측 캠프 – 천문학자 안국빈과 함께 조선 하늘에 나타난 핼리 혜성을 관측한다.
근대 과학의 발전에서는 잠시 뒤졌지만 우리 전통 과학의 관찰 정신과 기록 정신은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꼼꼼하고 철저했다. 천문학자 안국빈과 함께 관천대에서 1759년 조선의 하늘에 나타난 핼리 혜성을 관측하고 그 움직임을 「성변측후단자」에 꼼꼼히 기록한다.
이 시기에는 서양 근대 과학이 중국을 통해 들어오고 있었는데, 이를 우리 조상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도 안국빈을 통해 살펴본다.

4) 부록 – 천문 과학의 역사 / 동서양 별자리 연구 / 자랑스러운 우리 천문학자

 

 

 

 

 

※ 자료제공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