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켈수스



  스위스의 의사·연금술사. 바젤 대학과 수도원에서 공부하고, 또 여러 나라를 편력하여 연금술과 의학으로 이름을 떨쳤다. 염과 수은과 황을 물질의 기본으로 보고 (3원질설이라 불린다), 여기에 신비적인 생각을 가미하여, 독특한 연금술의 1파를 만들었는데, 금보다도 의약품(알카나라 불렀다)을 만드는 데에 힘을 쏟았다. 병에는 체내의 조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의 물질(수은, 산화철 등)을 내복하면 된다고 주장하였다. 의화학파의 원조로 일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