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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나 색이 조금씩 달라 이름을 붙인다.

색깔과 상관없이 같은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보름달을 불길한 것으로 인식하여
우울함을 의미하는 ‘블루’를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슈퍼문은 보통의 달보다는 크기는 14% 더 크고
30% 더 밝고 선명하다.

#달 #블루문 #슈퍼문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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