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확대해 보면 사진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런 경우를 해상도가 낮다고 표현한다. 즉, 해상도가 높을수록 깨짐 현상이 덜하고 색과 명암이나 선명함이 뛰어나다. 기존의 HD 디스플레이보다 더 많은 픽셀로 그래픽을 구현하기에 4배로 화질이 선명하고 Full HD보다도 2배 정도 화질이 선명한 것을 쿼드HD라고 한다. 2014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도 QHD급 스마트폰, 태블릿 PC 생산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