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조선의 시간을 지켜온 물시계, 자격루.
유럽에 200년 앞서 세계 최초로 강우량 측정, 측우기
조선 과학기술의 르네상스를 연 장영실 (1390 ~ 1450)
기생의 아들로 태어난 관노.
손재주가 뛰어나 농기구를 수리하는 노비였다.
철저한 신분사회에서 그가 할 수 있었던 단 한가지 “노력”
그의 재주를 한눈에 알아본 세종.
“영실의 사람됨이 비단 공교한 솜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질이 똑똑하기가 보통에 뛰어나서…”-‘세종실록’ 세종 15년 9월
각고의 노력 끝에 발명한 과학기기들.
자격루(1434), 앙부일구(1434), 측우기(1441)
조선을 과학강국으로 우뚝 서게 한 과학자.
탁월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장영실 (1390 ~ 1450)
‘위대한 과학기술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