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 피부가 되다 – 고승환 기계공학자 [#브라보K사이언티스트]

■ 고승환 /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여든 다섯번째 주인공! 고승환 박사

몸에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생활을 편하게 만드는 기계들을 이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사람이 몸에 걸치고 피부에 부착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과학자가 있다.
바로 상상 속 웨어러블 일렉트로닉스를 만드는 서울대학교 고승환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고승환 박사 연구팀은 능동적으로 위장이 가능한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
전자 피부의 핵심인 열전 소자는 피부에 부착할 수 있고
낮이나 밤의 외부 환경에 순응하도록 전기적인 신호로
색깔이나 온도를 조절하여 사람의 눈이나 적외선 카메라에 보이지 않게 된다.
이 소자는 군사용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프트 로봇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응용될 수 있다.

또한, 그는 kf99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까지
스스로 필터 기공 크기를 조절하는 똑똑한 마스크를 개발하고 있다.
나노 와이어를 그물망 모양으로 연결한 나노 섬유 필터를 이용한 것인데.
센서가 마스크 착용자의 호흡을 예상해 기공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하는 원리다.

일상을 바꾸는 차세대 웨어러블 일렉트로닉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를 보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고승환 박사,
그의 연구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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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 피부가 되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394&s_hcd=&key=20210914090802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