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영화 속에서 찾아낸 과학적 사고방식! 영화를 종횡무진 누비며 풀어낸 과학 이야기『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영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에세이 형식으로 설명한 책이다. 오늘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문화 코드인 영화를 통해 과학에 보다 친근하게 접근한다. 저자가 `국제신문`에 1년 동안 연재했던 칼럼 <영화 속 과학 이야기>를 보강해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은 과학적 사고방식이야말로 근대과학이 인류에게 기여한 중요한 업적이라는 것을, 또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 일인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영화를 사랑하는 젊은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공상과학 영화는 물론, 한국과 외국의 다양한 영화들을 망라하였다. 영화를 매개로 일상적인 생활 속의 가벼운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영화의 스토리나 영상이나 음악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을 살펴본다. 영화가 펼치는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비전과 창의적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로봇>을 통해 카오스를 설명하고,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음향 효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웰컴 투 동막골>에서는 팝콘의 과학을, <고양이의 보은>에서는 직립 인간의 진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도서명 :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저   자 : 김상욱
출판사 : 도서출판 한승
분   류 : 중고등 창작

 

 

 

저 : 김상욱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항공과대학과 KAIST의 박사후연구원이었으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방문연구원과 서울대학교 BK 조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물리교육학과 교수이다.

 

 

 

CHAPTER 01―과학과 사회
과학적으로 생각하기, 볼링 포 콜롬바인
진실은 언제나 놀라워!, 빨간 모자의 진실
과학이 그리는 디스토피아의 미래, 브이 포 벤데타
실험에 젬병이었던 물리학의 두 천재 이야기, 호로비츠를 위하여
논문이 저널에 게재되기까지, 루스 체인지!
물리학의 헛소동, 헛소동
팝콘 그리고 최소한의 예의, 웰컴 투 동막골
의료사고의 과학적 대처방법은?, 사일런트 폴
읽을거리 – 영원한 과학의 동반자, 공상과학영화

CHAPTER 02―물리의 세계
빅웰드사로 가는 익스프레스에 얽힌 과학, 로봇
맥스웰의 도깨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음악 속에 숨겨진 과학, 사운드 오브 뮤직
음향효과의 과학, 태극기 휘날리며
불꽃놀이의 과학, 제8요일
외줄타기의 과학, 왕의 남자
투명망토의 과학, 해리포터와 불의 잔
악기의 과학, 스윙 걸즈
톰 크루즈의 미션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과학, 미션 임파서블 III
축구의 과학, 소림축구
괴물은 점들의 집합, 괴물
읽을거리 – 베이징의 나비 한 마리가 정말로 뉴욕에 폭풍을 만들 수 있는가?

CHAPTER 03―기이한 양자역학의 세계
왼손잡이의 물리, 그림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
미션 임파서블! 산타의 악몽, 크리스마스의 악몽
양자역학, 믿습니다!, 타임라인
원자들은 서로 구분 불가능하다?, 인사드 맨
암호의 과학, 다빈치 코드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정말 존재하는가?, 13층
자석을 반으로 자르면 두 개의 자석이 된다?, 캐리비언의 해적: 망자의 함
읽을거리 – 도대체 레이저란 무엇인가?

CHAPTER 04―생명과 인간
달리기의 과학, 말아톤
DNA 구조를 밝힌 사람이 물리학자라고?, 아일랜드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평화협상도 불가능한 바이러스와의 전쟁, 아웃브레이크
DNA는 쓸모없는 부분조차 유용하다!, 살인의 추억
기억의 과학, 메멘토
괴수의 과학, 킹콩
섹스에도 과학이?, 킨제이 보고서
인간은 왜 두발로 서는가?, 고양이의 보은
흑인과 백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크래쉬
우리는 왜 죽어야하나?, 몬스터 하우스
읽을거리 – 파인먼의 래칫과 브라운 모터
읽을거리 – 너희가 진화론을 아느냐?

CHAPTER 05―소중한 지구, 광활한 우주
이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면 공간의 낭비가 아닐까?, 콘택트
기상이변의 과학, 투모로우
블랙홀, 화이트홀, 웜홀, 천군
지구는 살아 숨 쉬는 생명체, 가이아 이론, 나무를 심는 사람
빙하기의 과학, 아이스에이지2
배가 뒤집힐 만큼 큰 파랑이 정말로 존재할까?, 포세이돈
CHAPTER 06―전쟁에도 과학이
광선검의 과학 그리고 미래의 전쟁, 스타워즈
전자병기 EMP 충격파, 우주전쟁
어뢰의 과학, 특전 U보트
폭탄의 과학, 뮌헨
전차의 과학,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참고문헌
찾아보기

 

 

영화를 보면서 과학적으로 사고(思考)하기
만화영화에서부터 고전영화와 최신영화를 종횡무진 누비며 풀어낸 과학 이야기

영화 속 과학 이야기라고 하면 『스타 워즈』의 광선검이나 타임머신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이런 소재는 누가 보더라도 과학적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과학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컴퓨터나 휴대전화와 같은 ‘물건’만은 아니다. 이 책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는 과학적 사고방식이야말로 근대과학이 인류에게 기여한 중요한 업적이라는 것을 또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 일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상이나 사건을 객관적인 근거에 의존해 가장 합리적인 답을 얻는 것이 바로 과학이다. 하지만 올바른 답을 찾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날마다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과 현상을 이해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대개 즉흥적으로 답을 내거나 TV에서 나오는 말을 의심 없이 믿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진실은 종종 기대했던 것과 다른 경우가 많고 더구나 인간 사회에서 진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왜곡되거나 조작되기도 한다.

평소 과학의 대중화와 대중의 과학화에 많은 관심을 가진 부산대학교 물리교육학과의 김상욱 교수는 이 책에서 영화가 상기시키는 과학의 원리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이 책에서 영화는 과학의 높은 문턱에 우리를 편히 안내해주는 에스컬레이터이다. 『로봇』에서 카오스를 설명하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음향 효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 주며, 『웰컴 투 동막골』에서는 팝콘의 과학이, 『고양이의 보은』에서는 직립 인간의 진화 이야기가 튀어 나온다.

영화로 펼쳐내는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놀라운 비전과 창의적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영화를 사랑하는 젊은 물리학자의 참신한 시각으로 공상과학(SF) 영화를 넘어 쉽게 접할 수 있고 호평을 받은 한국과 외국의 다양한 범주의 영화들을 망라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머리 아파하는 심화된 전공지식을 이야기하지도 않는다. 그저 잠시 앉아 있으면 영화와 과학에 관한 3분짜리 광고가 계속 돌아가듯 영화를 매개로 일상적인 생활 속의 가벼운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은 좋은 영화의 소개서일 뿐 아니라 그 스토리, 영상, 음악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을 찾는 즐거움이 배가된 ‘일석이조’의 길라잡이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대하다 보면 어느새 과학의 이론을 찾아보는 자신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출처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