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중복 처방 사전 차단 시스템 확대 시행

약 중복 처방 사전 차단 시스템 확대 시행


 






다음달부터 약의 중복 처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다음달 1일부터 의약품의 처방·조제 단계에서 중복 처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 DUR(디 유 알)사업을 전국의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의사나 약사가 처방 조제 내역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갖고 있는 환자의 이전 조제 기록이 자동 검색돼 함꺼 먹어서는 안되는 약이 처방됐거나 같은 성분의 약이 중복 처방되면 모니터에 경고창이 뜨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다음달 시행되는 서비스는 다른 병·의원의 처방전이나 다른 진료 과목의 처방전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처방의약품, 즉 비급여 의약품에 대한 정보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됩니다.복지부는 이번 시스템이 정착되면 해마다 중복 처방에 의한 의약품 비용 45억 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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