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인공지능

1980년에 미국의 분석철학자인 존 설이 처음으로 약인공지능과 강인공지능 개념을 사용하였다. 존 설은 인공지능 연구의 철학적 의미에 대해 비판을 하며 한계를 지적했는데, 인간의 마음을 복잡한 정보처리로 구현한 것을 강인공지능, 단순히 인간의 능력 일부를 시뮬레이션하거나 그런 작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약인공지능으로 구분햇다. 약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기존 인간의 지능으로만 가능하던 작업의 일부를 컴퓨터로 수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약인공지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애플의 인공지능 비서 시리(SIRI), 아마존에코의 알렉사, SK텔레콤의 ‘누구’, 구글의 알파고, IBM의 왓슨 등은 약인공지능의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