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물 매개 전염병, 절반 외국서 감염

서울 ‘물 매개 전염병, 절반 외국서 감염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외국으로 여행을 가는 시민들에게 물이나 음료수를 매개로 발병하는 ‘수인성 전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6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수인성 전염병 환자 40명 가운데 절반인 20명이 외국에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감염된 환자를 전염병 별로 보면 세균성 이질 7명, 장티푸스 6명, 파라티푸스 6명 등입니다. 


지난해에는 전염병 환자 100여 명 가운데 외국에서 감염된 환자가 43%인 44명이었고 여름철인 6∼9월 중 발생한 환자가 절반을 넘은 55명을 차지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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