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오픈…친환경차 한자리에!

서울모터쇼 오픈…친환경차 한자리에!






 


 



 



[앵커멘트]

세계 유수의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1 서울모터쇼가 오늘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모터쇼는 특히친환경을 주제로 열린만큼 다양한 친환경차들이 각축을 벌였습니다.

김기봉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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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만에 다시 열린 서울모터쇼.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이라는 대회 슬로건답게 초반부터 친환경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그동안 주로 클린디젤 개발에 주력했던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하이브리드차량과 전기차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S350
블루텍으로 프리미엄 친환경차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벤츠는 양산을 앞두고 전세계 시험 주행을 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F-셀을 내놨습니다.

[
인터뷰:김지섭, 벤츠코리아 제품전략기획 이사]
디젤 엔진을 최적화시킴으로써 깨끗하게 만드는 기술에만 치중하지 않고 예를 들어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기술,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아우디는 공해가 전혀 없는 순수전기차이면서도 313마력의 폭발적인 파워를 낼 수 있는 최초의 전기차 e-트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BMW
도 친환경과 고성능을 동시에 추구한 액티브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저속에서만 전기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와 달리 항시 연료와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출력을 높였습니다.

전기자동차로는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닛산의리프도 플레쉬 세례를 받았습니다.

국산 브랜드도 친환경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시동차단장치인 스톱앤스타트 시스템을 장착한 알페온 e-어시스트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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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 LPG-하이브리드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현대기아차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소나타와 k-5가솔린 하이브리드를 공개하며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이기상, 현대차 환경차시스템개발실장]
경쟁 차인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보다는 저희가 6.6% 정도 연비가 더 우위에 있는, 그래서 ℓ당 21km를 주행할 수 있는 공식 연비 인정을 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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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계속되는 서울모터쇼에서는 8개 나라 35개 완성차브랜드들이 친환경 노하우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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