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

서울동물원 “수달 인공증식 성공”




 


 


 


서울동물원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의 인공증식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물원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올해 초 수달 암수 세 쌍을 뽑아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번식 상자를 만들어주고 분만실을 설치하는 등 인공증식을 시도한 결과 지난달 중순 새끼 두 마리가 태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동물원은 자연 상태에서도 번식이 되긴 하지만, 한 쌍씩 합사시키는 등 인공증식을 시도하면 속도가 빠르다며 다른 수달도 다음달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동물원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올해 3월 천연기념물 증식과 보존 협력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첫 공동사업 대상으로 수달을 선정해 증식을 시도해 왔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성질이 온순하고 영리하며, 모성애가 강해 새끼가 원활하게 활동할 때까지 바깥으로 나오지 않도록 특별히 관리합니다.  


 


– Copyrights ⓒ YTN Science 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