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vitamin)

동물이 정상적인 생리작용을 하기 위해 비교적 미량이 소요되지만 생리 기능을 조절하고 대사 과정을 원활히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유기화합물. 비타민의 역사는 괴혈병의 예방을 위해 운향과 식물인 광귤(Citrus aurantium var. daidai)의 껍질을 씹었다는 카터(1535)의 기록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각기병에 대한 유효물질을 쌀겨에서 얻은 훈크(1912)는 이것을 비타민이라고 명명했다.


비타민에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은 맥컬럼, 데이비스(1915)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비타민은 여러 가지 보조효소, 보결원자단의 중요 구성 분자로서 중요한 생리작용을 한다.


용해면에서 비타민은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대별되며 각기 속하는 몇 가지의 기호, 명칭, 생화학적 작용 및 결핍증이 있다.


독립영양을 하는 균류·세균류 등도 비타민 요구성에 종적(種的) 특이성을 가지지만 완전히 독립영양을 하는 초록색 식물은 정상적인 생리작용을 하기 위해 티아민·리보플라빈·아스코르브산 등 여러 가지 비타민을 필요로 하나 일반적으로 이들을 자체 내에서 합성하고 외부공급을 받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