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품명 | 비격진천뢰 |
쓰임새 | 전투용 포탄 |
시대 | 조선시대 |
재질 | 무쇠 |
설명 |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는 조선 선조 때 화포장(火砲匠) 이장손(李長孫)이 만든 포탄으로 임진왜란때 큰 효력을 발휘하였다. 비격진천뢰의 사용에 대한 기록은 선조때 유성룡(柳成龍)이 쓴 《징비록(懲毖錄)》에 처음 나타나며, 이서(李曙:1580∼1637)가 지은 《화포식언해(火砲式諺解)》와 순조(純祖) 13년(1813) 훈련도감(訓練都監)에서 편찬한 《융원필비(戎垣必備)》에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
참고문헌 | ㆍ채연석, 『한국초기화기연구』, 일지사, 1981ㆍ이강칠, 『한국의 화포』, 육군박물관, 1977ㆍ채연석, 『우리의 로켓과 화약무기』, 서해문집, 1998ㆍ국방군사연구소, 『한국무기발달사』, 국방군사연구소, 1994ㆍ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
자료제공 국립중앙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