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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성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저탄소집적기술창의연구실장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여든일곱 번째 주인공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저탄소집적기술창의연구실의 최광성 박사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서비스 등 첨단 기술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반도체의 성능을 향상시킨 과학자가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저탄소집적기술창의연구실
최광성 박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반도체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에는 반도체칩을 더 작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고가의 장비로 미세화 공정에 한계가 생기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는데, 최광성 박사는 반도체칩을 기능별로,
가격별로 조각조각 자르는 관점에 주목했다.
문제는 이 작게 잘린 칩들을 다시 하나의 칩으로 연결하고,
전기적으로 포장하는 ‘패키징’ 기술이 까다로워진 것.
최광성 박사는 자체 개발한 소재와 공정,
장비로 첨단 패키징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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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진화를 이끌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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