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



독일의 생리학자,해부학자. 베를린 출생. 근대 발생학의 시조로 불린다. 베를린 대학과 할레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767년 러시아로 건너가 페테르부르크 학사원 회원이 되었다. 그는 주로 발생학을 연구 과제로 삼아 1764년에 <발생 이론>을 펴냈다. 특히 심장의 구조를 연구하여 후성설을 주장하였는데, 이것은 생물의 발생 과정에 있어서 미분화 상태에서 기관,조직 등의 구조가 형성되어 간다는 학설이다. 또한 식물의 여러 기관이 잎에서 변형된 것이라고 본 그는, 동물의 여러 기관도 잎의 상태에서 부터 생긴다는 배엽설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발생이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