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

  * 도서명 : 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

  * 저자 : 이지유

  * 출판사 : 웅진주니어

  * 선정부문 : 초등 창작 (2006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우주 이야기!『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는 저자의 가족이 케네디 우주 센터를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씌여진 우주 개발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저자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케네디 우주 센터, 대전의 항국 항공 우주 연구원, 적도 근처의 쿠루 우주 센터를 통해 우주의 역사와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의 역사, 그리고 다른 나라의 우주개발의 역사를 비교할 수 있다.

엉뚱하지만 귀여운 질문을 툭툭 던지는 민지와 민우를 통해 로켓과 우주선, 우주 왕복선과 탐사선의 차이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뒷편에는 우주 과학에 대해서 궁금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우주 개발의 역사’를 연표로 정리했다. 그 동안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알짜배기 우주 과학 상식이 가득 담겨 있다.

 

 

 

 

 

 

지은이_이지유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와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로 어린이 과학책의 스타 작가가 되었다. 타고난 입담과 글재주, 넘치는 호기심은, 천문학자인 남편을 따라 세계의 첨단 과학 현장을 돌아다니며 살았던 값진 경험과 만나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동화처럼 쉽게 풀어 설명하는 재주가 대한민국 최고인 아줌마가 되었다.
오늘도 과학 두려움증, 과학 기피증, 과학 무관심증, 과학 알러지 등을 앓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병에서 낫도록 재미난 과학 글을 쓰고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어린이 과학책 번역과 평론, 좋은책 추천도 함께 하고 있다.

 

 

 

 

 

 

우주로 가는 출발역
1. 케네디 우주 센터 보러 가는 날
2. 엄마, 우주선은 어디 있어요?
3. 대한민국 어린이를 우주 비행사로 만드는 방법
4. 우주 택배 사업, 어때요?
☆ 외계인 수다방 – 국제 우주 정거장이 뭐야?

우리별, 무궁화, 그리고 아리랑
1. 날아가는 불창
2. 상상을 현실로 만든 사람들
☆ 외계인 수다방 – 고다드 박사 인터뷰
3. 아리랑 2호
☆ 외계인 수다방 – 우주센터 Q&A
4. 우리 인공위성은 우리 손으로

언제까지 구경만 할 건가요?
1. 공짜가 좋아
2. 정지 위성은 서 있는 것이 아니다
3. 우주 관광 사업
4. 사, 삼, 이, 일, 발사!

달에서 살까, 화성에서 살까
1. 1킬로미터밖에 못 가는 화성 탐사선
2. 희생을 딛고서
3. 우주 왕복선의 선장이 되다
☆ 외계인 수다방 – 보이저가 보낸 편지
4. 천체 관측 대회

☆ 민지와 민우가 만든 우주 개발의 역사
☆ 찾아보아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 있나?

1장 : 우주로 가는 출발역
민지네 가족들은 케네디 우주센터를 둘러보면서 엄청나게 큰 로켓 위에 고깔처럼 얹힌 작은 우주선을 보고 놀란다. 요 작은 우주선을 우주로 보내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큰 로켓이 필요하다니. 우주 시대가 되면 우주 택배 사업을 하겠다는 민지를 보며 엄마는 우주센터를 둘러보며 느꼈던 열등감을 벗고 희망을 갖는다.
‘그래, 우리 스스로 만든 로켓과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자!’

2장 : 우리별, 무궁화, 그리고 아리랑
민지네가 사는 대전의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을 방문하여, 우리별부터 곧 쏘아올린다는 아리랑2호까지 우리나라 위성에 대해 공부한다. 안방에 앉아서 올림픽 생중계를 보고 손전화를 마음대로 쓸 수 있고, 길 안내를 자동으로 해 주는 장치들도 모두 위성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데…….

3장 : 언제까지 구경만 할 건가요?
민지네 가족들이 프랑스령 기아나에 있는 쿠루 우주 센터에 출장 가는 아빠를 따라나섰다. 가족들은 아리안 로켓이 프랑스 말로 카운트다운되며 우주로 날아가는 장면을 지켜보며 ‘사, 삼, 이, 일, 발사!’ 하며 날아갈 우리 우주선을 꿈꿔 본다.
‘아유, 부러워~.’

4장 : 달에서 살까, 화성에서 살까
인간이 달에 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는지 알게 된 민지와 민우는 과학 기술의 역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꿈에서 우주 왕복선 선장이 되어 신나는 우주 여행을 하고 돌아온 민지는 행복한 고민을 하며 꿈에서 깬다.
‘인간이 우주로 나가 살게 되는 날이 분명히 올 거야. 그럼 달에서 살까, 화성에서 살까?’

 

 

 

 

 

 

대한민국을 우주 개발 강국으로 만들자!

디스커버리호의 귀환을 세계인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세상이 되었다. 디스커버리의 무사 귀환이 갖는 의미는 무얼까? 우주 왕복선들은 우주 공간에 날아가 무슨 일을 하다가 오는 걸까? 언제쯤 화성에 사람이 살 수 있을까? 도대체 가능하기는 한 일일까? 무엇보다도 이런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에 우리가 왜 관심을 갖는 거지?
이 책은 저자가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센터를 방문하고 느꼈던 좌절감에서 출발한다. 달에 보낸 아폴로 우주선과 그 우주선을 쏘아올린 어마어마한 로켓을 보며 기죽어 있는 필자의 눈에 우주선으로 택배 사업을 하겠다는 둥 멋진 게임을 만들어 우주 비행사들이 심심치 않게 하겠다는 둥 호기심 가득한 눈을 반짝거리는 어린 아이들이 보였다. 우주 개발은 1,20년 안에 결판이 나는 일이 아닐진대 우리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도전할 만한 일일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 것이다. 그 순간, 기분은 나쁘지만 우리가 부족한 점은 그대로 인정하고 우주 개발 강국이 되자고 주장하는 글을 쓰기로 했다고 한다.
로켓을 만들 기술도 없고, 로켓을 쏘아올릴 우주 기지도 없으며, 단 한명의 우주인도 배출하지 못한 우리지만 부자 나라, 힘센 나라가 벌이는 멋진 축제를 언제까지 구경만 할 셈인가? 과기부 장관이 선언한 야심만만 프로젝트 ‘한국인 최초 우주인 선발 대회’ 소식도 들리고, 2007년에는 로켓을 발사할 우주 기지가 완공된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 또 대한민국의 우주 관련 기술력이 세계 10위권이며, 우리 손으로 부품을 만드는 자립도도 80%에 육박한다니 그리 절망적인 일은 아닐 터이다.
‘우주 개발’ 하면, 외계인을 만나러 가는 황당무계한 프로젝트쯤으로 여기는 어린이들은,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로켓과 우주선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자! 그리고 태극 무늬가 그려진 우주선을 타고 화성에 발을 내딛는 멋진 꿈도 꾸어 보자!

이 책의 특징
1. ‘지식in’에도 없는 로켓과 우주선에 대한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들!
‘우주복은 어떻게 생겼나요?’, ‘우주선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나요?’, ‘우주 비행사들은 어떻게 화장실에 가나요?’ 등등, 우주인과 우주선에 대한 토막상식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로켓과 우주선이 어떻게 다른지, 우주 왕복선은 뭐고 탐사선은 뭔지, 화성 탐사로봇들은 어떻게 부서지지 않고 화성까지 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동안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알짜배기 우주 과학 상식들이 이 책 안에 가득 담겨 있다.

2. 세상의 어떤 과학 원리와 현상도 기막히게 쉽게 풀어 설명하는 재주를 가진 필자!
중력이 없는 우주선 안에서 인간의 몸의 변화,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로 날아가는 로켓,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올림픽 생중계를 볼 수 있는 위성의 원리 등을 마치 조무래기들을 앞에 모아놓고 조근조근 설명하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서 초등 3,4학년 어린이들이 동화책 읽듯 술술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

3. 민지네 가족 모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가족 시트콤 형식의 과학책!
별똥별 아줌마의 딸 민지와 아들 민우, 그리고 천문학자인 남편이 우주 센터를 여행하면서 나누는 대화가 책을 이끌어 간다. 엉뚱한 상상과 질문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만들지만 우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민지와 민우는, 여행 내내 눈을 반짝거리며 우주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선진국의 엄청난 기술과 규모를 둘러보고 우울했던 엄마와 아빠도 아이들을 보면서 희망이 생기고, 대한민국이 우주 개발 강국이 되어야 한다는 과학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게 된다.
책 뒷부분에는 민지와 민우가 직접 만든 우주개발 연표도 실려 있다. 민지네 가족의 역사(출생)와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의 역사, 그리고 다른 나라의 우주개발의 역사를 비교해 보았다.

4. 만화책이야, 과학책이야?
외계인 만화 캐릭터와 민지네 가족이 어울려 벌이는 그림들이 독특하다.
‘외계에 생명체가 있다면 이렇게 엽기적이고 엉뚱한 행동들을 보이겠지’ 하는 설정에서 출발한 그림들은, 민지네 가족 여행을 함께 따라다니면서 시종일관 딴지를 걸거나 이색적인 그들만의 대화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외계인 수다방’ 코너에서는 자기들이 살고 있는 우주 공간에 인간들이 자꾸 기웃거리는 여러 상황들(국제우주정거장, 보이저가 보낸 편지 등)에 대해 나름대로 진지하고 심각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자료제공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