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비 [reaction ratio]

화학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 생성물의 원소나 분자가 필요한 비율을 말한다. 보통 반응식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2A+B→C가 된다고 할 때, A와 B가 반응하여 C가 되기 위해서는 A물질이 B물질의 2배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반응비는 2:1이다. 만약 반응물질의 부피와 농도가 다르다면, 위의 반응식에서 ‘A의 농도×A의 부피’: ‘B의 농도×B의 부피’를 해주어야 제대로 된 반응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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