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리히(Eilhardt Mitscherlich)

1794~1863 독일의 화학자. 1818년 베를린 대학의 식물학 연구소에 들어가 비산염과 인삼염의 성질과 조성을 연구하던 중에 결정의 동형률(同形律)을 발견하여 결정학의 새로운 개척을 이루었으며, 원자량의 결정에도 공헌했다.


그후에도 다형(多形)현상을 발견, 결정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고 촉매작용에도 주목했으며 검당계도 발명했다. 저서에《화학교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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