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암(dike rock)

[요약] 암맥을 구성하는 암석을 맥암이라고 한다. 기존 암석의 갈라진 틈을 따라 마그마가 판상으로 관입(貫入)한 화성암의 암체이며 주로 반심성암(半深成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암석의 갈라진 틈이나 연약대에 혈관처럼 뻗어 나가 굳은 화성암체를 암맥이라고 한다. 국내의 암맥은 석영맥, 염기성암맥, 산성암맥, 반심성암암맥 등이며 수직방향으로 형성된다. 암맥을 구성하는 암석. H. 로젠부시의 산상(産狀)에 의한 화성암 분류의 하나이다. 기존 암석의 갈라진 틈을 따라 마그마가 판상으로 관입(貫入)한 화성암의 암체이며 주로 반심성암(半深成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암의 침식저항 상태에 따라 기존 암석보다 두드러져 보이기도 하며 골을 형성하기도 한다. 또한 색·풍화 정도·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기존 암석과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본래는 반심성암과 동의어로 사용되어 왔으나, 실제상의 맥암은 반심성암에서 분출암에 이르는 조직을 나타내므로 근래에 들어 맥암이란 말은 별로 쓰이지 않는다.
맥암은 관입해 들어가는 기반암인 화강암이나 편마암등의 생성시기보다 늦게 뚫고 올라오는 열수무리질로서 기반암의 틈새를 통과하거나 기반암을 녹이며 뻗어나간다. 암의 침식저항 상태에 따라 암맥의 형태가 달라진다. 산성 맥암은 풍화에 약하여 주변의 암석과 풍화 진행속도가 비슷하거나 골을 형성하고, 염기성인 경우는 주변의 암석보다 다소 늦은 풍화상태를 보여서 암맥이 두드러진다.

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