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프랑크


< 막스 프랑크 >

독일의 이론물리학자. 킬출생. 베를린 대학에서 공부하고 킬 대학과 베를린 대학의 교수를 지냈다. 그는 김나지움 학생시절부터 주로 독자적으로 연구를 하여, 에너 지 보존 법칙인 ‘열역학제1법칙’을 자연의 절대 법칙으로 알았다. 대학 시절에는 클라우지우스의 열역학에 심취하여, 엔트로피 법칙인 ‘열역학 제 2법칙’을 자연의 절대법칙으로 확신하였다.

베를린 대학 교수로 있을 당시 학계에서는 흑체의 특수한 에너지 분포를 결정하기 위한 여러 이론이 나왔는데, 플랑크는 특히 빈이 이끌어 낸 복사 분포식에 이끌렸다. 1900년 마침내 ‘플랑크 상수’를 도입항 흑체에서 방출되는 복사 에너지의 분포를 잘 설명하였다. 이것이 그 유명한 양자 가설이고, 양자론,양자 역학의 길이 여기에서 처음 열리게 되었다. 양자로의 연구로 그는 1918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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