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



  독일의 과학자.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처음으로 착상한 사람 중의 하나. 그 계기는, 젊었을 때 선의로서 열대지방의 자바를 항해 중에, 선원에게서 채혈한 피가 온대지방에서 채혈했을 때보다 선명한 색을 띠었다는 것이다. 그는 그때 인체 내에서의 산소의 소비에 의한 <힘>(오늘날 말하는 화학 에너지)은 발산하는 열과 인간의 운동(역학적 에너지)과의 합이 된다고 직감했다. 귀국 후, 이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물리학과 화학을 공부하여 이전부터 물리학에서 쓰이고 있던 <활력>(역학적 에너지에 해당한다)이 보존 및 전환하는 양이라고도 하는 논문을 정리하였다(184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