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첨단 소재 각광

마그네슘 첨단 소재 각광




 


 


[앵커멘트]


친환경 자동차가 개발이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차량 무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을 대신할 소재로 마그네슘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그네슘 소재 관련 기술개발도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개발이 앞다퉈 이뤄지면서, 차량 무게의 70%를 차지하는 철을 대신할 소재로 마그네슘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철의 무게의 4분의 1정도로 가벼워 연비향상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강도는 철보다 6배나 뛰어납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세계 각국이 연비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마그네슘 소재 사용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마그네슘 소재 관련 기술개발도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마그네슘 소재 관련 기술 출원은 지난 10년간 663건으로, 2005년 이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기술 분류별로는 합금에 관한 기술이 24%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판재와 가공이 19%, 소재의 표면처리가 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뷰:박기학, 금속심사과장 특허청]
“향후 그린카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서, 합금개발 기술, 그 다음에 마그네슘 판재 생산 및 가공, 그리고 마그네슘을 차량에 적용하기 위한 금속가공 기술과 관련된 특허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기업에서도 오는 2012년까지 마그네슘 제련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준공되면, 마그네슘 잉곳의 국산화는 물론, 저가 기술개발 등이 가능해져서, 미래 자동차산업과 친환경부품소재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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