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이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비디오 게임을 분석하는 젊은 학문 분야로 게임학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학문 분야처럼, 누가 게임을 연구하느냐에 따라 다른 접근법을 가지게 된다. 학자들이 사용하는 이론적 토대는 다양하지만, 가장 두드러지는 접근법은 루돌로지와 내러톨로지(서사학)이다. 루돌로지는 비 전자 게임과 보드 게임을 배경으로 발생했으며, 내러톨로지의 관점에서는 컴퓨터, 비디오 게임이 새로운 게임의 방식이고 그 자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