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loam)

[요약] 모래와 점토가 같은 양으로 혼합된 황갈색 토양이다. 화산재의 풍성층(風成層)으로, 건조하면 바람에 날리고 습기가 있으면 점착성이 커진다.

모래와 실트(silt) 및 점토를 거의 같은 양으로 포함하는 토양. 입도조성(粒度組成)에서 분류한 토성(土性) 구분명의 하나로서 화산재가 퇴적되어 형성된 풍성층(風成層) 가운데 황갈색을 띤 토양이 여기에 해당된다. 국제토양학회에서는 실트(0.02~0.002mm)와 점토(0.002mm 이하)를 합한 함유량이 35% 이상이며 점토가 15% 이하, 실트가 45% 이하인 토양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