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한글품명


뚝배기


쓰임새


찌개나 조림, 탕류를 조리할때 쓰임


재질


오지


설명


찌개나 조림을 할때 쓰는 오지 그릇이다.


전문설명


“장맛은 뚝배기”라는 말이 있듯이, 탕류음식을 좋아하는 우리식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그릇이다. 뚝배기는 투박이, 투가리, 독수리, 툭배기, 툭수리라고도 하는 등 지방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부른다.뚝배기는 대·중·소의 여러가지 크기가 있는데, 물 한컵이나 반컵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는 작은 ‘알뚝배기’도 있다.또한 지역에 따라 모양이 조금 달라, 중부지방의 뚝배기는 깊이가 깊고 지름보다 밑바닥이 약간 좁으며 측면은 직선형을 이루고, 알뚝배기는 대개 배가 퍼진 곡선형을 띤다.


반면 동해안 지방의 뚝배기는 중부지방에 비해 깊이가 낮고, 배가 매우 둥근 곡선을 이루어 마치 국대접의 주둥이를 오무려 놓은 것처럼 생겼으며, 모양이 예쁘다.뚝배기는 남비처럼 빨리 끓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뜨거워진 것은 쉽게 식지 않기 때문에 된장찌개나 곰탕등과 같은 탕류음식을 담는데 적합하다.우리전통음식은 염분이 많아, 금속으로 만든 그릇은 부식이나 산화로 인체에 해롭다. 그러나 뚝배기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전한 그릇이다.


참고문헌


ㆍ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속 대관』, 1981ㆍ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한국민속종합 조사보고서』, 1987ㆍ박록담, 『명가명주』, 효일문화사, 1999ㆍ이훈종, 『민족생활어사전』, 한길사, 1993


 


자료제공 국립중앙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