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 도서명 : 동굴

  * 저자 : 우경식

  * 출판사 : 지성사

  * 선정부문 : 중고등 창작 (2002년)

 

 

 

 

 

 

 

 

동굴의 정의와 종류, 형성과정, 동굴생성물, 동굴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생물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소개된 책. 우리 나라에 분포된 동굴과 문화재로 지정된 동굴 등의 특징들이 소개되며, 과거 동굴이 어떻게 이용되어 왔으며 현재 어떻게 이용ㆍ관리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동굴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을 짚어 봄으로써 앞으로 인류가 동굴을 어떻게 보호하고 보존해야 하는지를 제시했다. 이 외에도 독자들이 궁금해할 내용들은 따로 덧붙여 놓았으며, 시원시원한 사진과 구성은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자 우경식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였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지질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1986년부터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로 동굴지질학과 퇴적학, 해양지질학, 석유지질학을 연구하며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객원교수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동굴연구소 소장, 국제동굴연맹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동굴환경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부 동굴이란?
– 동굴이란?
– 동굴의 형성과 특징
– 동굴생성물
– 동굴에 사는 생물들

2부 우리 나라의 동굴
– 지역별 동굴

3부 동굴과 인간
– 동굴의 발견
– 동굴의 현재와 미래

더 자세히 알아보기
– 어둠을 뚫는 유일한 빛, 랜턴
– 동굴과 지하수 오염
– 암석의 기본 단위, 광물
– 암석의 틈, 절리와 층리
– 지구가 담금질한 암석, 화산암
– 석고
– 광물의 침전
– 암석의 내부 정보, 박편
– 석화와 아라고나이트
– 특이한 동굴생성물
– 같은 성질을 가진 다른 광물
– 광물이 품고 있는 물질
– 문화재 지정 동굴
– 개방 동굴
– 동굴에 사는 제비의 둥지를 요리로
– 방사선동위원소를 이용한 연대측정
– 동굴 속에서 발견되는 생물의 흔적

동굴 기네스
–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
– 세계에서 가장 깊은 동굴
– 거대한 협곡이 있는 동굴
–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동굴
– 동굴 안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현상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

 

 

 

 

 

 

왜 동굴인가
지구상에는 수만개에 이르는 동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은 많은 생물들의 보금자리이며 지구환경이 변해온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정보의 저장고이기도하다. 동굴은 동굴이 만들어진 암석이나 형성과정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가운데 석회 동굴은 석회암지대에서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으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와 희귀한 동굴생성물들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물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오염에도 매우민감하다.

우리 나라에는 천여 개에 이르는 동굴이 분포되어 있다. 전국의 해안을 따라 해식동굴이 고루 퍼져 있으며, 제주도에는 화산폭발 때 만들어진 용암동굴이, 그리고 내륙에는 석회동굴들이 세월의 흔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자연의 무한한 혜택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굴을 ‘관람’할 수 있었지만, 그 어느 누구도 동굴을 제대로 알고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기회는 가질 수 없었다. 동굴에 사람의 출입이 잦아지면서 수백만 년 간직되어 오던 것이 급속히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21세기에 들어 환경보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기운데, 마침 강원도 삼척시에서 <2002삼척세계동굴박랍회>가 개최되어 동굴의 가치를 알릴 기회가 마련되었다. 동굴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생물들이 살고, 인간은 동굴과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 왜 동굴이 인간에게 중요한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에 지성사는 [동굴]을 통해 ‘가깝고도 멀기만 하던’ 땅 속 세계의 진정한 가치와 중요성을 대중에게 새롭게 인식시키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동굴] 이야기
이땅의 척박한 기초과학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지성사의 기획이 다섯번째 결실을 맺었다. 「박쥐」 이후 1년 6개월만에 선을 보이는 「동굴」은 긴 공백만큼이나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동굴에 관한 기초연구서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았으며,동굴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외국의 서적을 토대로 연구해야만 했다. 이런 척박한 현실 속에서 전공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좀더 쉽고 정확하게 동굴올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동굴의 정의와, 동굴의 종류, 동굴의 형성과정, 동굴생성물, 동굴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생물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소개된다. 또 우리 나라에 분포된 동굴과 문화재로 지정된 동굴 등의 특징들이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과거 동굴이 어떻게 이용되어 왔으며 현 재 어떻게 이용, 관리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동굴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을 짚어 봄으로써 앞으로 인류가 동굴을 어떻게 보호하고 보존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이 외에도 독자들이 궁금해할 내용들은 따로 덧붙여 놓았으며, 시원시원한 사진과 구성은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자료제공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