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 신소재 개발로 경쟁력 높인다!

[대전·대덕] 신소재 개발로 경쟁력 높인다!


 







[앵커멘트]
자동차 내장재 등으로 쓰이는 친환경 바이오 복합재료가 개발돼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소재 개발을 위한 융복합 기술이 현대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자동차 차량에 많이 쓰이는 내장재.

차량의 내구성과 안전, 오염 배출과 직결돼 개발경쟁이 치열한 신소재 분야입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성옥 박사팀이 개발한 바이오복합재료는 기존 자동차 내장재의 단점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해조류 등 천연섬유를 보강재로, 고분자를 매트릭스로 하는 복합재료로서 현재 사용중인 유리섬유 강화 고분자복합재료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한성옥, 에너지기술연 융합소재연구부장]
에너지절약 소재이자 친환경 소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사용량은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폐기할 때 100%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친환경소재로 가격을 25%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무게를 30%이상 줄일 수 있어 자동차 연비향상과 이산화탄소 40% 저감 효과와 함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도 5배 정도 높은 게 장점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바이오복합재료는 자동차 내장재는 물론 항공기와 열차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미래 에너지 분야 연구도 혁신적 에너지절감 기술과 융복합 기술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인터뷰:황주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결합하고 융합해서 새로운 에너지 기술혁신을 이루어내는가 이 부분에 중요한 방법론적인 중점을 두고 있고, 세부적인 분야로는 태양광 이라든가 에너지 저장, 또는 연료전지 쪽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문제 등 친환경소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바이오 기술과 나노기술 등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소재개발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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