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매와 연관 있어

당뇨병, 치매와 연관 있어


 







당뇨병이 노인성 치매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규슈 대학 신경병리학과의 사사키 겐스케 박사는 공복 혈당이나 인슐린저항성이 높으면 노인성 치매 환자의 뇌에서 나타나는 증상인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사사키 박사는 평균 나이 67세인 노인 135명을 대상으로 공복혈당과 인슐린저항성 등을 측정하면서 10-15년 지켜 본 뒤 사망 이후 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연구 결과 사망 전 공복혈당과 인슐린저항성이 가장 높았던 그룹은 가장 낮았던 그룹에 비해 베타 아밀로이드가 나타날 가능성이 각각 6배와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중 16%인 21명은 사망하기 전 치매진단을 받았고 이들은 모두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신경학회 학술지인 ‘신경학’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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