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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다윈이 들려주는 진화론 이야기 * 저자 : 김학현 * 출판사 : (주)자음과 모음 * 선정부문 : 초등 창작 (2005년) |
다윈과 함께하는 7일간의 놀라운 생명체 진화 여행! 생명체 발생의 비밀에서부터 진화의 증거까지 진화론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 7일 만에 풀린다. 과학자 다윈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7일간의 수업 동안 가르쳐주는 형식이라 쉽게 읽을 수 있다.
지은이 : 김학현 (다윈)
김학현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자연대 미생물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오금고등학교와 영등포여고를 거쳐 현재 서울 과학고등학교 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지은 책으로《청소년을 위한 과학 실험·실습 프로그램 Ⅱ》(공저)와 《성의 기원》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지식과 원리의 100과사전》(공역), 《자연발생설 비판》(한국과학문화재단) 등이 있습니다.
1. 생명의 다양성과 단일성
2. 진화의 증거
3. 기린의 목은 어떻게 길어졌는가?
4. 진화란 무엇인가?
5. 유전자 풀
6. 진화를 야기하는 요인
7. 종이란 무엇일까요?
다윈과 함께하는 7일간의 놀라운 생명체 진화 여행!
생명체 발생의 비밀에서부터 진화의 증거까지
진화론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 7일 만에 풀린다.
<다윈이 들려주는 진화론 이야기>
생물들은 다양하면서도 서로 비슷한 점들이 있다. 지구상에 10억 종이나 되는 생물들은 다양성과 단일성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기린은 왜 목이 길어졌으며, 사람의 조상은 정말 원숭이일까? 등 생물들이 어떻게 진화해 왔으며, 진화란 무엇인지, 진화를 야기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종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알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진화는 가설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진화의 흔적을 통해 진화의 증거를 찾을 수 있으며 엄밀히 말해 진화는 개체군의 변화, 즉 집단 내 개체들의 유전자 변화를 의미한다.
그러면 유전자 풀이 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먼저, 우연에 의한 유전자의 빈도 변화를 들 수 있다. 두 번째는, 두 집단 간의 유전자 이동과 세 번째론, 돌연변이로 인한 유전자 풀의 변화다. 마지막으로, 자연선택에 의한 변화를 들 수 있다. 종을 구분하는 기준은 보통 교배가 가능한가이며, 결국 서로 교배하여 번식력이 있는 자손을 낳을 수 있는 하나의 집단을 종이라고 말한다.
생명체의 다양성과 단일성, 진화론의 진실, 종의 기원 등
생명체 진화의 비밀을 배워 본다.
이렇게 많은 다양한 종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으며, 무엇이 이렇게 다양한 종을 만들어 냈을까? 가장 하등하다고 여겨지는 대장균부터 침팬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은 세포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모두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 물질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유사한 과정으로 생명을 지속한다. 또한 이들 생물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방법도 거의 차이가 없다.
이런 생물의 다양성과 다양한 생물들이 가지는 공통성 혹은 단일성의 답은 진화이다.
진화란 단지 모양이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개념을 포함하지만 어떤 한 개체의 변화가 아니라 개체들이 모인 집단의 변화를 말한다. 즉 집단을 구성하는 모든 개체들이 가지는 유전자의 변화를 의미한다. 다윈은 또한 새로운 종의 출현은 어버이 유전자 풀이 두 개의 유전자 풀로 분리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