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룡[Brontosaurus]

[요약] 용반류 중의 용각류에 속하는 초식공룡으로 뇌룡 또는 브론토사우루스라고도 한다. 피부는 매끈하며 머리가 작고 몸통은 크고, 꼬리는 회초리처럼 가느다랗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반류(龍盤類) 중 용각류(龍脚類)에 속하는 공룡. 쥐라기 후기에 서식한 네발 보행의 초식공룡이며 몸길이 20~25m, 몸무게 30t으로 추정된다. 몸길이의 대부분은 긴 목과 긴 꼬리가 차지한다. 머리가 작고 몸통은 크며 꼬리는 끝 쪽에서 회초리처럼 가느다랗게 되어 있다. 큰 기등과 같은 다리를 갖고 있으며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크고, 굽은 발톱은 앞발에 1개, 뒷발에 3개 있다.

이빨은 쐐기꼴을 하고 있어 초식임이 분명한데, 이처럼 큰 동물이 이토록 작은 입으로 충분히 취식할 수 있었던 것이 신기하다. 소지(沼池)나 강어귀에 살면서 수생식물을 취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