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증.
4개월에서 2살에 이르는 영유아기에서 관찰된다. 절대 다수의 경우 아기들에게 발병되지만, 성인에게도 드물게 골연화증으로 나타나 골절로 이어진다. 아기의 경우이 병에 걸리면 머리와 팔다리뼈, 가슴뼈의 변형과 장애가 일어난다. 이마 부분 두개골이 커지고 골반뼈 기형과 안짱다리 등의 병증이 보인다. 비타민D 결핍은 골격유지에 중요한 칼슘과 인의 부족을 초래한다. 영양소의 보충 없이 산모의 모유 수유가 길어져도 발병할 수 있다. 태양빛에 의해 합성되는 영양소이기에 하루 1회 15분 이상의 일광욕과 고른 식생활로 예방이 가능하다. 최근엔 선천적 대사이상에서 오는 인자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