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R&D] 생명연장의 꿈, 바이오 인공장기가 가져올 미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이 향후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한 결과를 담은 「바이오 인공장기의 미래**」 책자를 4월 2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이번 책자에서는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의 역사와 기술동향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향후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이 미칠 영향을 경제, 사회, 문화, 윤리, 환경 다섯 가지 관점에서 제시했다.

ㅇ 먼저, 경제적 관점에서 유전자 치료, 생체재료 개발, 의료용 동물시장, 이식 컨설팅 등 다양한 관련 산업 동반성장과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일자리 창출을 전망했다.

ㅇ 반면, 자본력이 풍부한 소수 다국적 기업의 시장 독점 가능성과, 고령층 증가로 청년층과의 일자리 경쟁을 우려했다.

ㅇ 사회적으로는, 환자 및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 장기 수급 불균형 해소로 불법 장기 거래 경감 등이 기대되나, 경제적 수준에 따른 기술 혜택 격차 등을 우려했다.

ㅇ 또한, 인체유래물 취득․공급과 실험동물에 관한 생명윤리, 이식장기 부작용 발생 시 책임소재(제조사,의사) 여부, 생명경시 사상 확산 및 인공장기 개발 중 생산될 수 있는 변종 동물로 인한 생태계 혼란우려 등의 윤리․문화․환경 관점의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되었다.

□ 이 책에서는 이러한 기술의 영향 예측 외에도, 바이오 인공장기를 우리나라 대표기술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도 제시하여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 과기정통부 이태희 성과평가정책국장은 “「바이오 인공장기의 미래」 책자 발간이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의 미래사회 영향과 쟁점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관련 이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이번에 마련된 책자는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과기정통부(www.msit.go.kr)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www.kistep.re.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