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거르기(여과)와 같은 것으로, 어떤 용매에 잘 녹는 물질과 잘 녹지 않는 물질을 성질 차이를 이용해서 분리하는 방법이다.
거르기(여과)와 같다. 고체와 액체의 분리 조작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간단히 말해 어떤 용매에 잘 녹는 물질과 잘 녹지 않는 물질을 성질 차이를 이용해서 분리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소금과 나프탈렌을 물에 녹인 후에 거름종이에 거르면 각각을 따로 분리할 수 있고, 소금물을 가열해서 물을 증발시키고 소금을 얻는 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