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장 관과 쓸개, 비장 등에서 나온 정맥이 하나로 합쳐져 만들어진다.
위장 관과 쓸개, 비장 등에서 나온 정맥이 하나로 합쳐져 만들어진다. 심장과 바로 연결이 되는 혈관은 아니기 때문에 정맥은 아니다. 간으로 들어가는 혈액 중 75%의 혈액을 책임지며, 간정맥계과 하수체문맥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여러 가지 영양분들을 운반하면서 간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간에서 해독과정과 대사과정을 거치며 정화된다. 또 이 해독과정 때문에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모세혈관을 두 번 거치는 혈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