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한계[limit of inflammability, 可燃限界]

기화한 연료와 공기의 혼합물에 어떤 형태로 열을 가했을 때 연소가 계속되는 범위. 일반적으로 연료의 농도는 너무 묽거나 진해도 연소는 계속되지 않는다. 이 한계를 가연한계라고 한다. H는 가연한계의 범위가 넓으며 CH는 좁다. 혼합물 용기의 모양이나 점화 방법에 따라서도 그 값이 다르다. 미국 광산국에서는 안지름 5cm, 길이 150cm의 원통형 용기(容器)를 세우고, 그 아래쪽에서 불꽃 방전으로 착화하여 상부까지 연소할 때를 가연으로 간주한다. 이 경우의 연소는 열과 이온이 이동하기 때문이며 폭발은 일어나지 않고 불꽃 속도는 음속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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