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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유전적으로 잠수에 적응할 수 있다는 증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일부 지역의 해양 거주민인 바자우(Bajau) 족은 유전적으로 큰 비장(脾臟)을 가지고 있어 바다 속 70m 깊이까지 자유롭게 잠수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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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기관은 호흡기입니다. 그러니까 코나, 기관지 폐 등 호흡기에 영향을 받는데요, 건강한 사람에서도 기침, 가래, 코와 목의 불편감을 일으키는데, 특히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만성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분은 평소보다 호흡기 증상, 그러니까 가슴 답답함이 심해지거나 기침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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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인 사람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자살 시도와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홍진표 교수팀은 18∼74세 5천9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역학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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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5세 이상 10명 가운데 한 명은 치매 환자이고, 치매 환자 1인당 관리비용은 한 해 2천54만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지난해 대한민국 치매현황'을 보면,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치매 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66만 천707명으로 치매 유병률은 9.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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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비정상적인 뇌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물질을 발견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경북대 배재성 교수팀은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실험에서 '스핑고신 키나아제1' 단백질이 많이 생성되면 뇌 염증 반응이 개선되고 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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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100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5명이 치료를 받다 10년 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재활원이 지난 2005년 발병한 뇌졸중 환자 5만여 명을 10년 동안 추적한 결과, 당시 신규환자 4만9천여 명의 44.73%인 2만 2백여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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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는 가공해서 먹기보다 날로 먹을 때 정신건강에 더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은 상대적으로 정신 건강 위험이 크면서도 채소 섭취는 적은 18∼25세 남녀 4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생과일과 생채소를 먹었을 때 심리적 행복감은 높아지고 정신질환 증상 정도는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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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자극을 조절하지 못해 자신과 남에게 해가 되는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환자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7년 5천986명으로 2015년 이후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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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있는 갈색 지방은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주는 일명 '착한 지방'으로 알려졌데요. 해외 연구팀이 갈색 지방에서 지방 연소에 핵심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찾아내 비만 치료의 새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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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달걀 2억700만 개가 리콜됐습니다. 미 식품의약청은 '로즈 에이커 패밀리'라는 회사의 노스캐롤라이나 주 하이드카운티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