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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사이즈의 옷을 입는 고객들이 매장에 옷이 없어 구매에 불편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팀은 ‘집합 덮개 문제’라는 수학 이론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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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전광판과 수십 대의 모니터 속에서 쉼없이 오르내리는 빨간색과 녹색 숫자. 그리고 그 화면을 분주히 확인하며 큰 소리로 의견을 주고받는 사람들. 보통 증권회사라고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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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편히 앉아서도 마치 콘서트장에 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소원을 수학으로 이룰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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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는 공공재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하도 많다 보니 이제 사람들은 자조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온라인으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될수록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뚜렷한 방법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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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관련 있는 수학이라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 흔히 야구의 타율이나 농구의 슛 성공률, 축구의 공 점유율 정도가 떠오른다. 점수를 계산하는 방법도 있겠다. 체조나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점수를 계산하는 규칙에도 수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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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도 치킨처럼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있을까? 있다. 바로 미분과 적분이다. 미분과 적분이 없는 현대 문명은 떠올리기 힘들다. 주머니 속 스마트폰부터 명왕성을 지나간 탐사선까지 미분과 적분이 없었으면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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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유럽의 수학자는 승부사였다. 마치 격투기처럼 수학 문제로 결투를 벌였다. 얼마 나 치열했던지 ‘수학승부’가 진짜 몸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잦았다. 승자는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지만, 패자는 야유 속에 살아가야 했다. 타르탈리아(말더듬이)라고 불린, 이탈리아의 수학자 니콜로 폰타나는 영광과 야유 모두 겪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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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도 조합이 있다. 수학에서 조합이란 여러 개 가운데에서 몇 개를 순서에 관계없이 뽑는 경우를 뜻한다. 조합을 나타내는 기호는 C인데, 조합을 뜻하는 영어단어 ‘combination(콤비네이션)’의 약자다. 은 서로 다른 n개에서 r 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뽑는 가짓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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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요리는 닭고기처럼 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매력적인 음식이지만, 가끔씩 복어를 먹고 죽을 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린다. 복어의 내장과 알에 강한 독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잘 손질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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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돌턴은 모든 원소가 제각각 고유의 성질을 가진 최소의 기본 입자로 구성된다는 근대적인 원자론을 제안하면서 화학연구에 필요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습니다.